단골한테 외상 한번 해드렸는데 이젠 당연한줄 아시네요
작은 동네 가게 하고 있는데 자주 오시는 분이 지갑을 안 가져왔다고 해서 지난번에 한번 그냥 다음에 주세요 했거든요.
그 뒤로 두번이나 또 계산을 미루시네요. 금액이 큰건 아닌데 받을때마다 제가 쪼잔한 사람 되는 느낌이고, 안 받자니 이런식으로 계속될까봐 신경쓰입니다.
오늘도 다음주에 한꺼번에 줄게 하시길래 웃으면서 알겠다고 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제가 왜 또 알겠다고 했나 싶네요 ㅠ
단골한테 외상은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는게 맞겠죠? 이미 이렇게 된건 어떻게 말해야 서로 안 불편할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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